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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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월요커플 동반 우승…'金지효-金개리 탄생'

기사입력 2013.10.20 19:44 / 기사수정 2013.10.20 19:45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월요커플이 또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금커플로 거듭났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명수와 아이유가 등장해 늑대와 양의 비율을 맞추는 심리 게임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치기 전 늑대와 양 카드 중 하나를 선택했고 9명의 멤버들 중 늑대와 양의 비율을 맞추는 심리 게임을 벌였다.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각 레이스에서 1등을 차지할 때 마다 늑대와 양의 비율을 알 수 있었고 자신이 예상한 늑대와 양의 비율로 맞추기 위해 눈치 작전을 펼쳤다.

모든 레이스를 마치고 최종 우승을 가리기 위해 다이빙대에 선 멤버들은 모두 답을 틀려 물로 입수하고 말았고 늑대:5, 양:4의 비율을 맞춘 월요커플 만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금의 주인공이 됐다.

월요커플이 또 한번 동반 우승을 하게 되자 개리는 "지효가 정말 도움을 많이 줬다. 지효 덕분에 우승하게 됐다"며 송지효를 칭찬했고 송지효 또한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라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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