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남동생 언급 "군 복무 중 '굿닥터' 마니아 됐다는데, 정말?

▲ 문채원 남동생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문채원이 남동생을 언급했다.

문채원은 19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 중 "군복무 중인 남동생이 군에서 '굿닥터' 인기가 높아 마니아층이 형성됐다고 했다"며 친남동생의 존재를 알렸다.

이후 문채원의 남동생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 2012년 11월 17일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이 재조명됐다.

당시 해당 글의 작성자는 "내동생 부대에 문채원 남동생이 들어왔다고 해서 내가 착한남자 보는데 '착한남자 나오는 그 문채원?' 이러니까 그 문채원 맞다고"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문채원 남동생이 문채원하고 똑같이 생겼다네. 부대에서 문채원 면회 오느냐고 난리라는데. 문채원이 남동생 면회 오면 사진 찍은 거 메일로 보내라고 했는데 면회 왔으면 좋겠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재 문채원 남동생과 관련된 과거 게시물은 성지글이라고 불리며 많은 네티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재차 방문하는 등 문채원의 남동생은 존재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채원 남동생 언급 ⓒ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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