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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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프라이머리, "가요제 스트레스로 식도염 재발"

기사입력 2013.10.19 22:57 / 기사수정 2013.10.19 23:25

대중문화부 기자


▲ 프라이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프라이머리가 가요제로 스트레스로 식도염이 재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임진각에서 열리는 '2013 자유로 가요제'를 2주 앞두고 멤버들이 모여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파트너 프라이머리에게 "옷이 이게 뭐냐"라고 지적했다. 프라이머리는 "요즘 가요제 스트레스로 식도염이 재발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프라이머리는 "파트너를 결정하던 날이 꿈에 나왔다. 하하 형과 함께할 걸 그랬다. 박명수 형이 무섭다"고 파트너에 대해 하소연했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형돈의 만화책을 자신이 가져갔음을 실토했다. 이날 방송에서 애장품 교환 코너에 정형돈이 '쩐의 전쟁', '여자 전쟁' 등으로 추정되는 19금 만화책을 내놓았는데, 방송 뒤 이 내용이 화제를 모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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