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홍수현이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미주(홍수현 분)는 오랜 연인 재민(이상엽 분)과의 이별 후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주는 원래 살던 아파트를 나와 친모인 순애(차화연 분)와 함께 살기로 했다. 미주가 이사를 간 사실을 모르는 재민은 그가 일하는 은행을 찾아갔으나 자리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미주는 은행에 휴가를 내고 미용실을 찾아가 긴 머리를 단발로 짤랐다. 한층 상큼해진 미주는 옷가게를 찾아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거울에 모습을 비춰보며 산뜻한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해서 남주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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