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라, '바캉스' 포스터 보니…노출 논란 생길만 하네

▲ 유사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사라가 출연한 영화 '바캉스' 포스터가 화제다.

유사라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제목이나 포스터만 보구 절대 오해 말아주세요"라고 말문을 연 후 "자극적인 사진이나 낚시글로 글 쓰는 거 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영화 '바캉스'로 인해 불거진 노출연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유사라의 이름이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노출 연기 논란을 점화한 파격 포스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바캉스' 포스터 속에는 유사라가 빨간색 속옷만 입은 채 상반신을 노출한 모습이 담겨있다. 유사라는 소파 위에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찔한 볼륨 몸매를 뽐냈다.

특히 유사라는 도발적인 섹시 콘셉트와 달리 하얀 피부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청순한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유사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바캉스'는 필리핀 세부에 초대받은 여섯 남녀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은 음모를 그려낸 에로틱 스릴러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사라 바캉스 ⓒ 유비네트워크]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