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8.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윈도우8.1 출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윈도우8.1이 3D 프린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8일(한국시간)부터 공식사이트 'window.com'을 통해 윈도우8.1을 전 세계 230여 지역, 37개 언어로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윈도우8.1은 3D프린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T 업계에서는 3D프린터의 가격이 관건이지만 이번 윈도우 8.1의 3D프린팅 지원으로 3D프린터 사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윈도우8.1의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윈도우8에서 없어졌던 시작버튼과 작업표시줄이 다시 생긴 점이다. 이 밖에도 클라우드 서비스, 사진과 잠금화면 편집, 터치 키보드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 윈도우8 사용자들은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윈도우8.1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새로운 디바이스와 패키지 제품의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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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윈도우8.1 ⓒ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