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0.18 01:50 / 기사수정 2013.10.18 01:50
이어 정하은은 도수코4 경쟁 내내 신경전이 있었던 황현주에게 "내가 너를 오해했던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말을 해야지 했는데 이제는 말할 기회도 없다"며 황현주와 포옹, 화해를 청했다.
이후 정하은은 "얘가 고의가 아니었다면 나쁜 애가 아닌데. 내가 오해한 부분도 있었나 싶었다. 나를 돌이켜보고 그 아이에 대해 생각을 해본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황현주 역시 "느낌이 묘했다. 속이 시원한 게 아니라 시원섭섭했다. 서로 예민하다 보니까 미운 점만 보지 않았나 싶다"며 정하은 탈락을 아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도수코4 정하은 ⓒ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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