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장기하 "세븐티핑거스 출격 완료"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기하가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장기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븐티핑거스 출격준비 완료. 리허설과 공연만이 남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무한도전' 멤버인 가수 하하와 함께 결성한 팀으로 이번으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글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자유로 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자유로 가요제'는 장기하와 얼굴들, 김C, 밴드, 장미여관, 빅뱅 지드래곤, 보아, 유희열, 프라이머리가 참여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가 2년 주기로 개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기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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