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전 부인인 케이티 홈즈(34)와 제이미 폭스(4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현지 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최근 극비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최근 미국 뉴욕에 있는 케이티 홈즈의 아파트에서 동거를 했으며 한 호텔에서 함께 밤을 지새웠다.
두 사람은 그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8월 톰 크루즈와 이혼 했으며 딸에 대한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제이미 폭스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딸을 데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 ⓒ 영화 '잭 앤 질', '화이트 하우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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