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몰래카메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경호를 향한 몰래카메라는 하정우를 위한 것이었다.
15일 방송된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는 영화 '롤러코스터' 감독 하정우를 비롯해 정경호, 강신철, 고성희, 한성천, 최규환, 김성균이 무박 2일로 즉흥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하정우와 배우들은 숙소에 늦게 도착한 정경호를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배우들은 정경호가 도착하자 앞다퉈 "경호가 군대 갔다 오고 좀 변한 것 같다. 약간 이기적인 모습도 보인다" 등을 말하며 정경호를 당혹스럽게 했다.
그러나 이 몰래카메라는 정경호가 아닌 생일을 맞은 하정우를 위한 깜짝 파티였다. 배우들은 하정우에게 생일파티를 해주며 그를 감동케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하정우 ⓒ tvN '하정우 부라더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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