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영 이효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기영이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을 앞두고 무거웠던 부담감에 관해 말했다.
이기영은 15일 방송된 KBS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서바이벌 두뇌 게임을 펼쳤다.
그는 "'1대100' 출연을 한 달 전에 결정했다. 하지만 시간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됐다. 결국 탈모까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기영은 또한 "심지어 어제는 밤새 문제 보는 꿈을 꿨다. 나가면 기본 이상은 할 것 같고 재밌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는데 막상 걱정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영은 배우 이효정과 형제 사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기영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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