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기하가 '감자별'에 첫 등장한 소감을 남겼다.
장기하는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8회에 출연해 장율(장기하)이 밴드 공연을 보러 클럽을 찾은 노수영(서예지)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기하는 첫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는 대사도 있어요. 사실 오늘도 하루 종일 촬영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네티즌들이 응원을 보내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엄마야. 이리 많은 분들이 응원을?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신 찍으로 고고! 연기 하면서 진짜 많이 배웁니다. 진짜 많은 분들이 진짜 많이 수고하심. '감자별' 흥해라!"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장기하는 '감자별'에서 가난한 기타리스트 장율을 연기하며 기타 하나를 들고 혼자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장기하 감자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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