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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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최명길, 윤은혜에 "정용화 꼬셔라" 지시

기사입력 2013.10.15 22:59 / 기사수정 2013.10.15 23: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미래의 선택' 최명길이 윤은혜에게 정용화의 마음을 사로 잡으라고 지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2회에서는 큰미래(최명길 분)가 나미래(윤은혜)에게 박세주(정용화)와 잘해보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큰미래는 나미래에게 방송과 관련된 일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나미래는 이를 무시하고 김신(이동건)의 도움으로 YBS에서 일을 하고야 말았다.

이 사실을 눈치챈 큰미래는 당장 나미래가 있는 YBS를 찾아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나미래가 박세주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박세주는 VJ를 가장한 재벌. 이에 현재 박세주에게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까지 확인한 큰미래는 나미래에게 "너는 일단 어떻게 하든 박세주를 꼬셔"라면서 "박세주는 이 세상에 남은 신데렐라 티켓이야"라고 흥분하며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은혜, 최명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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