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연 사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카라 한승연이 배우 주원에 사심을 내비쳤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 '1대 100' 녹화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한창 연애할 나이인데, 요즘 눈에 들어오는 남자 없냐"는 MC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배우 주원이다"고 답했다.
한승연은 "'굿닥터'의 주원씨가 요즘 너무 좋다. 바쁜데도 밤을 새가면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주원씨가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한승연에게 "눈에 하트가 있는 것 같다"며 놀리자 "빨리 주원과의 만남을 주선해달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승연의 주원을 향한 사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한승연은 "한 번 뵙고 싶다. 어딘가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차 한 잔 하시죠!"라고 영상편지를 띄어 100인의 박수를 받았다.
한승연 사심이 담긴 '1대 100'은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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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승연 사심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