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 가수활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동건이 가수 활동을 되돌리고 싶은 과거로 꼽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계 중계'에선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의 주인공 이동건, 윤은혜, 한채아, 정용화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동건은 "98년이다. 그때 데뷔했는데 1집 앨범을 냈다. 되돌리고 싶네요"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윤은혜는 "제가 하려고 했는데 이러실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제가 2집으로 바꿀까요? 2집이 사실 더 치욕스럽거든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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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동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