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동해·은혁 포착 '훈훈한 투샷'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저스틴 비버 콘서트를 관람해 화제다.

지난 10일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데뷔 후 첫 내한 공연을 성공리에 치른 가운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은혁이 콘서트 현장에서 포착됐다.

콘서트 이후 SNS 등을 통해 유포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와 스냅백 스타일 모자를 쓴 은혁과 은혁의 옆에서 함께 자리한 동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저스틴 비버 첫 내한공연-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빅뱅의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크레용'을 열창했고 싸이, 투애니원, 미쓰에이 지아, 원더걸스 혜림, 2AM 조권 등 국내 가수들이 공연을 관람해 화제가 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동해,은혁 ⓒ 트위터(도련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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