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27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공룡이 91m 절벽을 타고 올라갔나?

기사입력 2013.10.11 10:56 / 기사수정 2013.10.11 10:56

대중문화부 기자


▲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볼리비아에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룡 발자국이 일직선으로 무수히 찍혀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공룡 발자국이 수직선의 절벽에서 발견됐다는 것이다.

공룡 발자국이 찍힌 장소는 볼리비아 도시 스크레에 있는 고생물학 유적지 칼 오르코 인근 절벽으로 공룡 발자국이 최대 91m 높이의 절벽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또한, 5000여개의 발자국이 462개의 줄을 만들며 절벽에 무늬를 만들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바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 kuriositas.com 홈페이지 캡처]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