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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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권상우, 탑팀 합류 결정, 주지훈과 함께 일한다

기사입력 2013.10.10 23:25 / 기사수정 2013.10.10 23: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권상우가 '메디컬탑팀'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2회에서 박태신(권상우 분)은 고심 끝에 한승재(주지훈)를 찾아가 광혜대 병원 '탑팀'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앞서 한승재는 박태신의 독특한 이력과 실력을 보고 마음에 들어 했다. 이에 태신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탑팀'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태신은 섣불리 대답하지 않았다. 많은 환자에게 진료를 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한 곳에 묶여 있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원이 채무로 넘어갈 위기에 처해지면서 그는 더 이상 망설일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결국 태신은 한승재가 은바위(갈소원)의 모든 진료를 책임짐은 물론 파란병원의 채무 또한 갚아 주겠다는 말에 '탑팀' 합류를 결심했다. 덕분에 뿔뿔이 흩어진 환자들도 후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주지훈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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