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최영철 KBS 기자가 KBS '뉴스9'의 새 앵커로 발탁됐다.
10일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입사 14년차의 최영철 기자가 KBS 메인뉴스인 'KBS 뉴스9'의 새 앵커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2월 입사한 최영철 기자는 사회부, 경제부, 정치외교부를 거쳐 최근 문화부 방송통신위원회에 출입했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현지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최영철 기자는 오는 21일부터 기존의 이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KBS 메인 뉴스를 이끌어 간다. 이로써 취재 현장을 누비던 젊은 기자들이 젊은 감각으로 KBS의 주요뉴스를 진행하게 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최영철 기자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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