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출산 이후 근황을 들려줬다.
7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대장금 루트를 가다'에서는 '대장금' 주인공 이영애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아이들이 이제 30개월이 됐다. 엄마가 되고 나서는 감정의 폭이 많이 넓고 깊어졌다"라고 쌍둥이 출산 이후 배우로서 변화를 언급했다.
이어 이영애는 "딸이 엄마가 TV 나오는 것을 좋아한다. 언젠가는 '대장금'을 보여주고 싶다"며 일상적인 이야기도 들려줬다.
한편 MBC 다큐스페셜 '대장금 루트를 가다'는 한류 열풍의 주역인 드라마 '대장금' 방송 10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기획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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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영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