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04 07:47 / 기사수정 2008.01.04 07:47
[엑스포츠뉴스=이민재] '악동'이라 불리는 론 아테스트가 팔꿈치 수술로 3~4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테스트는 지난 2경기를 나서지 못하고 자신의 고향인 뉴욕으로 가서 MRI촬영을 받았다. 검사 결과 5개의 뼛조각을 제거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테스트의 수술로 새크라멘토는 주전 3명(마이크 비비, 케빈 마틴, 론 아테스트)을 잃고 말았다. 다행히 마이크 비비와 케빈 마틴은 1월 초쯤에 돌아올 예정이다.
아테스트가 결장한 11경기에서 새크라멘토는 3승 8패를 기록했고, 새크라멘토는 현재 12승 18패로 서부 1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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