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사인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가 팥죽집에서 성동일의 사인을 발견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의 '남도 맛 기행'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와 아들 민국은 국내산 100% 팥으로 이뤄진 팥죽을 파는 식당에 들어섰다.
김성주는 낯선 맛집 벽에 붙은 성동일의 사인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동일은 이 팥죽 집에 2011년 가을에 들렀다 갔던 것.
반가운 이름을 발견한 김성주는 성동일 사인 옆에 자신의 '2013년 가을에'라고 쓴 사인을 걸었다. 민국 역시 어설픈 사인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동일 김성주 사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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