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스타K5' TOP10 박재정이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미래의 아내를' 꼽았다.
4일 Mnet '슈퍼스타K5' 공식 트위터(@MnetSuperstarK)에는 "첫 생방송을 앞둔 TOP10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 그리고 첫 생방전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에게 한마디' 박재정의 무대가 궁금하다면? 오늘 밤 11시 엠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정은 양복에 나비넥타이로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재정 친필 메시지를 통해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을 미래의 아내라며 "언제, 누가,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겠습니다. 나중에 만나요"라고 적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5'에서는 마시브로, 정은우, 임순영, 장원기, 김민지, 위블리, 플랜비, 박시환, 박재정, 송희진의 무대가 이어졌다. 최종 탈락자는 위블리로 결정됐고 마시브로와 임순영 가운데 새롭게 도입된 국민의 투표로 한 팀이 생존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재정 ⓒ '슈퍼스타K5'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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