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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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한경일, 관객석에서 참가자들 응원

기사입력 2013.10.05 10:29 / 기사수정 2013.10.05 10:30

한인구 기자


▲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스타K5' 첫 생방송 무대에 한경일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경일은 4일 생방송 진행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객석에 앉아 TOP10의 무대를 지켜봤다. 그는 밝은 얼굴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특히 스마트폰에 박시환을 응원하는 문구를 넣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경일은 본명인 박재한으로 '슈퍼스타K5' 예선에 참가했다. 그러나 한경일은 지난달 6일 방송된 '슈퍼스타K5' 방송에서 50팀 중에서 25팀을 뽑는 하프미션에서 탈락했다.

그는 탈락이 확정되자 "학원으로 돌아가 보컬 트레이너로 학생들을 가르칠 거다. 기회가 된다면 음반도 발표하고 싶다. '슈퍼스타K'에 한 번 더 나오라고 한다면 그건 못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경일은 '슈퍼스타K5'의 방송에서 가수로서 그간 겪었던 어려움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첫 생방송 무대에 관객으로 참석해 '슈퍼스타K5'에 대한 애정을 전한 것이다.

4일 방송된 '슈퍼스타K5' 첫 생방송 무대에는 앞서 TOP10으로 선정된 송희진, 박재정, 임순영, 김민지, 위블리, 마시브로, 장원기, 정은우, 플랜비와 대국민 투표로 TOP10의 마지막 자리를 꿰찬 박시환도 무대를 펼쳤다.

'슈퍼스타K5' 첫 생방송에서는 위블리가 최종 탈락했다. 이어 마시브로와 임순영 가운데 슈퍼세이브 제도를 통한 국민 투표로 나머지 탈락팀이 결정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한경일 ⓒ Mnet '슈퍼스타K5'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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