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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불꽃축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등 온라인에서는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자리'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국팀의 불꽃놀이 엔딩신은 보통 원효대교에서 이뤄지는 터라 여의도에서 아름다운 광경을 잘 볼 수 있다.
여의도에 몰리는 인파가 부담스럽다면 여의도 반대편 한강공원 이촌지구가 괜찮다. 맞은편 63빌딩도 볼 수 있어 명당 중 하나다.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과 1호선 노량진역 인근의 노량진 주차타워, 한강대교 위 전망대 쉼터인 노들카페도 불꽃축제를 감상하기 좋다. 조금 떨어진 남산 N서울타워도 인기 장소다.
행사가 진행되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마포대교 남단에서 여의 상류 분기점 1.6km 구간 양방향과, 노들길에서 63 빌딩 진입로를 지나는 차량이 통제돼 주의를 요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여의도 불꽃축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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