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케이헌터, '결혼하자' 어쿠스틱 무대 '윤보미 지원사격'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케이헌터가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듀엣 무대를 펼쳤다.

케이헌터는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결혼하자' 어쿠스틱 버전을 열창했다.

이날 케이헌터는 하얀색 바지에 핑크색 셔츠를 입고 멜빵, 리본 등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다정다감한 남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버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선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핑크 컬러 스커트로 케이헌터와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케이헌터와 윤보미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동화 같은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결혼하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청혼하는 달콤한 세레나데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임창정, 송지은, 파이브돌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지아이엠, 이지민, 세이예스, 옐로우, 레이디제인, 악퉁, 타이니지, 제이플라, 서인영, 진주, 블락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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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케이헌터, 윤보미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