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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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한수아·홍수아, 부산을 뜨겁게 달군 레드카펫 노출 대결

기사입력 2013.10.04 15:40 / 기사수정 2013.10.04 15:56

대중문화부 기자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레드카펫 스타로 떠올랐다.

강한나는 3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강한나는 등부터 엉덩이까지 확 파인 아찔한 블랙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녀의 노출은 지금까지 레드카펫에서 경쟁적으로 노출했던 여배우들보다도 파격적이었다. 지나친 노출이었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반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영화 '연애의 기술'의 두 주인공인 한수아와 홍수아도 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수아는 이날 앞면이 깊게 파인 레이스 소재의 골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녀는 1920년대 재즈풍의 헤어스타일로 복고풍 느낌을 한껏 살렸고 가슴에서 배꼽 위까지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V라인으로 볼륨감을 과시했다. 홍수아 역시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연분홍빛 드레스를 선택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라인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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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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