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17
연예

은지원 비행기 공포증 "무거운 데 하늘을 나는 것이 이해 안 가"

기사입력 2013.10.02 14:55 / 기사수정 2013.10.02 14:56

대중문화부 기자


▲ 은지원 비행기 공포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은지원이 비행기 공포증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 19회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은 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니안은 비행기 안에서 직접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멤버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그러자 은지원은 "카메라 꺼라. 비행기 무섭다. 진짜로"라는 반응을 보이며 비행기 공포증이 있음을 털어놨다.

이에 토니안이 "비행기가 세계에서 제일 안전하던데"라고 답하자 은지원은 "누가 그러냐. 나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게 이 무거운 게 하늘을 나는 것과 그 무거운 배가 바다에 뜨는 것"이라고 예민하게 반응하며 토론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QTV '20세기 미소년'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비행기 공포증 ⓒ QTV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