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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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문채원 미모 인정 "출생 당시부터 예뻤다"

기사입력 2013.10.01 22:46 / 기사수정 2013.10.01 22:47

대중문화부 기자


▲굿닥터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문채원이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8회에서는 차윤서(문채원 분)가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고 스스로 인정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충만(조희봉)은 차윤서에게 "많이 힘들지?"라고 차윤서를 위로하면서 "이제 보니 참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살 때부터 그랬나?"라면서 "3살? 10살? 아니면 출산 당시부터?"라고 물었다.

이에 차윤서는 쑥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제 입으로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출생 당시부터 예뻤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러자 고충만은 이에 동감하면서 "그럴 줄 알았다"고 맞장구쳤다. 뿐만 아니라 "모태미녀였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희봉, 문채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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