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10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범죄조직 연관 의혹 '설마?'

기사입력 2013.10.01 19:46 / 기사수정 2013.10.01 19:46



▲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 허밍턴포스트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독일의 한 기차역에서 황금 무더기가 발견됐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4월 독일 퀼른의 한 기차역 보관함에서 상당량의 골드바와 수십만 유로의 지폐 묶음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지 경찰은 독일 기차역에서 주운 황금 무더기가 범죄조직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두고 조사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특징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발견 당시 공개적으로 골드바의 주인을 찾는다고 공고했지만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황금 무더기와 지폐의 수량은 일반인이 소유하기에는 상당한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끝까지 황금 무더기가 든 가방의 주인을 찾지 못할 경우 금괴들은 처분돼 정부에 귀속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독일 기차역 황금 무더기 ⓒ 허밍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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