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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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4남매 집단 가출한다…최지우의 해결책은?

기사입력 2013.09.30 16:08 / 기사수정 2013.09.30 16:08

나유리 기자

▲수상한 가정부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수상한 가정부'의 4남매가 집단 가출을 감행한다.

30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3화에서는 아빠 상철(이성재 분)의 불륜 사실을 알고 분노한 4남매가 집을 뛰쳐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엄마(김희정)의 미스터리한 죽음이 믿었던 아빠의 배신으로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을 알게된 아이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아 무단 가출까지 감행한 것이다.

또 미리 공개된 3화 예고편에서 수상한 가사도우미 박복녀(최지우)가 막내 혜결(강지우)를 납치하는 장면이 담겨 복녀가 붕괴된 가정에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상철과 4남매과 이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의 상처를 어떤 방법으로 치유하게 될지 '만능 가정부' 박복녀의 활약상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수상한 가정부 ⓒ SBS]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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