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서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의 연인 K씨가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차남 백서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29일 스포츠서울닷컴 보도에 따르면 K씨는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 백서빈 형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K씨의 팔에는 시커먼 멍 자국이 남아 있어 진위여부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차남 백서빈에 대해 시선이 집중됐다.
백서빈은 지난 2009년 '백선생 가족밴드'라는 이동통신사 광고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1년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해 학사들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갈등의 축을 이루는 '장은성'역을 맡았고, 2012년에는 영화 '노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서빈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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