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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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홍수현에 정식 프러포즈 실패

기사입력 2013.09.29 21:55 / 기사수정 2013.09.29 21:55

대중문화부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이 홍수현을 위해 정식 프러포즈를 준비했으나 실패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재민(이상엽 분)은 미주(홍수현 분)를 위해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준비했으나 실망감만 안겨줬다.

이날 방송에서 재민은 미주에게 충동적으로 프러포즈를 한 뒤 반지를 준비하고 레스토랑을 예약하는 등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

은행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미주는 상사의 눈치를 보며 퇴근을 했으나 재민이 예약한 약속 장소에 도착한 뒤에 감동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재민은 하경(신다은 분)의 경호원 일로 바빠 약속 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못했고, 결국 미주는 재민을 기다리다 지쳐 실망감만 안은 채 자리를 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엽, 홍수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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