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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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박재정 'TOP 10' 진출, 윤종신 "불합격이었다면…운명 바꿨다"

기사입력 2013.09.28 00:30 / 기사수정 2013.09.28 00:3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박재정이 TOP 10에 진출했다.

박재정은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최종관문 아일랜드 미션에서 팀의 원곡 '사랑한 만큼'을 열창했다.

슈퍼스타K5 박재정은 '사랑한만큼'에 대해 "좋아하는 노래이고 나와 맞는 이야기인 것 같다. 좋아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박재정의 무대에 "우리는 이견이 없다"라고 "봉투를 열어보라"라고 제안했다.

박재정은 운명의 봉투를 열어 TOP 10 도장이 찍혀 있는 것을 확인 한 뒤 눈물을 흘리며 주저 앉았고, 윤종신은 "불합격이었다면 합격으로 바꿨을 거다. 오늘 무대가 그만큼 좋았다"라고 호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박재정 ⓒ 엠넷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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