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화기애애한 LA다저스 루키 헤이징 현장이 공개됐다.
27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 야시엘 푸이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ovatos(신인)”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저리그 신인 선수들은 ‘루키 헤이징’이라는 일종의 신고식을 치른다. 선배들의 주문에 따라 유쾌거나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하는 것이다. 마
영상 속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류현진과 푸이그 등 다저스 신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시멜로맨으로 변신한 류현진은 푸이그와 나란히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해보였다. 또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한 후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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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2013 LA다저스 루키 헤이징 ⓒ 푸이그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