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종영소감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발산할 수 있었다"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준기가 자신의 트위터에 종영소감을 밝히며  '투윅스'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26일에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마지막회가 방송된 가운데 배우 이준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종료. 투윅스의 16회 마지막회의 촬영을 무사히 종료하였습니다.묵직한 작품을 만나 배우로서 많은것을 발산할 수 있었기에 너무나 감사한 시간들 이었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꼼수부리지 않고 진정성으로 부딪히는 배우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라며 "빠른시일 내에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다졌다.

말미에는 "큰 힘을 주신 우리 사랑하는 선배님, 동료배우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도 빼놓지 않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기가 박하선, 이채미와 함께 다정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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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기, 박하선, 이채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