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김예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예림이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김예림은 26일 CJ E&M측의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갖고있는 희소가치에 집중하시고 그걸 마음껏 뽐내주세요"라며 여성 참가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예림은 '슈퍼스타K5' 탑10에 오른 정은우와의 인연도 밝혔다. 그는 "정은우가 알고 보니 제가 미국으로 유학 가기 전에 다녔던 고등학교 후배다"라며 "그 당시 알고 지냈던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인연이 있는 것 같아 더 반갑고 눈이 간다"라고 했다.
김예림은 "윤종신 선생님이 이번 시즌 특히 맘에 들어 하는 후보가 있는 것 같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선생님은 마음에 드는 후보의 무대를 보실 때 눈빛이 달라지는 것 같다. 저는 그 후보가 누군지 딱 알 것 같은데 여러분도 눈치채셨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키웠다.
생방송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슈퍼스타K5'는 탑10에 진출하는 정은우와 플랜비가 먼저 공개되면서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27일 밤 11시 방송에서 남은 8팀의 탑10 진출자가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예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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