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열애, 미녀모델 유지안과 2년째 만남 '커플 탄생'

▲ 김우빈 열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김우빈(24)이 모델 유지안(25)과 2년째 열애 중이다.

25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우빈이 유지안과 2년째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우빈은 패션 모델로 활동 당시 유지안과 친분을 쌓다 연인으로 발전, 현재 2년째 열애 중임을 알렸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 이어 SBS '신사의 품격', KBS 2TV '학교 2013'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하며 영화 '친구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안은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미녀 모델로 다양한 패션쇼와 패션 화보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유지안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초이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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