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버스커버스커 2집에 감탄 "미쳤다…멋있어!"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허각이 '버스커버스커' 2집에 감탄했다. 

허각은 25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버스커는 미쳤다...멋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이날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9곡이 수록된 가운데, 전곡을 장범준이 작사 작곡했다. 허각의 평가처럼 이번 버스커버스커 2집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9대 음원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출연한 모델 손수현까지 일본 유명배우 '아오이 우유' 닮은 꼴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허각과 버스커버스커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공통점이 있다. 허각은 시즌2에서 우승을, 버스커버스커는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허각 버스커버스커 ⓒ 엑스포츠뉴스DB]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