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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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정윤정, 부작용 논란 '기적의 크림' 과거 사과글 '눈길'

기사입력 2013.09.24 23:22 / 기사수정 2013.09.24 23:26

대중문화부 기자
▲ 정윤정▲ 정윤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적의 크림 부작용 논란과 함께 쇼호스트 정윤정의 사과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기적의 크림'을 사용했던 일부 소비자들이 부작용에 시달리면서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명 '기적의 크림'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수입된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은 GS홈쇼핑에서 지난 2012년 5월부터 9월까지 판매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판매를 금지했다.
 
이번 보도와 함께 홈쇼핑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했던 쇼호스트 정윤정은 일부에서 거짓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고 있다. 정윤정은 앞서 지난 7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기적의 크림'에 대한 사과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정윤정은 "힐링크림을 구매하셨던 고객님들과 저와 GS를 아껴주시는 정쇼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가 판매했던 다른 모든 상품들과 똑같이 방송 전 제가 직접 체험해 보고 권해드렸던 상품이었다. 판매하는 상품에 화장품 배합 금지 물질이 들었으리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고 사과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윤정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적의 크림 부작용 논란과 함께 쇼호스트 정윤정의 사과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기적의 크림'을 사용했던 일부 소비자들이 부작용에 시달리면서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명 '기적의 크림'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수입된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은 GS홈쇼핑에서 지난 2012년 5월부터 9월까지 판매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판매를 금지했다.
 
이번 보도와 함께 홈쇼핑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했던 쇼호스트 정윤정은 일부에서 거짓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고 있다. 정윤정은 앞서 지난 7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기적의 크림'에 대한 사과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정윤정은 "힐링크림을 구매하셨던 고객님들과 저와 GS를 아껴주시는 정쇼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판매했던 다른 모든 상품들과 똑같이 방송 전 제가 직접 체험해 보고 권해드렸던 상품이었다. 판매하는 상품에 화장품 배합 금지 물질이 들었으리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고 사과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윤정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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