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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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김현수, 소장 이식자 엄현경이라는 사실에 '충격'

기사입력 2013.09.24 23:04 / 기사수정 2013.09.24 23: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현수가 자신에게 소장을 이식해주려는 사람이 언니 엄현경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6회에서는 나인해(김현수)가 자신에게 소장을 이식해줄 사람이 알고 보니 언니 나인영(엄현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이날 나인해는 언니가 자신에게 소장을 이식해주면 자신처럼 평생 감염을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을 알아 괴로워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나인해는 "수술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 나 그냥 죽을 거야"라고 울부짖으며 병실을 뛰쳐 나갔다.

앞서 나인해는 박시온(주원)에게 뺑소니 사고를 당해 소장을 드러내야 하는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현수, 엄현경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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