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다시 보고 싶은 하이틴 스타 1위 (섹션TV)

▲심은하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은퇴한 배우 심은하가 다시 보고 싶은 하이틴 스타로 꼽혔다.

2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스타 끝판왕'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하이틴 스타'를 선정했다.

90년대 청순가련형 미녀 배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배우 심은하는 데뷔 이후 가장 단시간에 톱스타가 된 하이틴 스타로 꼽혔다.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특정 연예인 한 명을 두고 폭발적으로 루머가 많이 생겼던 것은 그만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스타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당시 심은하를 둘러싼 루머들의 양산 원인을 분석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20년이 넘도록 꽃미남 스타로 불리는 장동건 역시 심은하와 함게 다시 보고 싶은 하이틴 스타로 꼽혔다. 이밖에도 강수지, 최민수, 이미연, 최수종, 채시라, 안재욱 등이 거론됐다.

8~90년대를 호령했던 하이틴 스타들의 전성기 모습과 활약상은 22일 오후 3시 50분부터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전파를 탄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심은하 ⓒ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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