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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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광희, 엉덩이가 크면 6백만불의 사나이인줄…

기사입력 2013.09.22 00: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광희가 평균연령 39.5세인 조혜련, 김지선, 문희준, 서태화, 사유리, 슈와 세대차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평균연령 23.4세인 '아메리카노 세대' 광희, 키, 에이핑크 나은, 보미, 유승우, 양세형, 김새롬이 '6백만불의 사나이'를 잘 알지 못해 자판기커피 세대와 차이가 있음을 드러냈다.

'600백만 불의 사나이'는 1970년대에 최고 인기를 누린 외화드라마. 하지만 아메리카노 세대들은 이를 잘 알지 못했다.

심지어 광희는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자기 6백만 불의 사나이 같아"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단지 엉덩이만 크면 6백만 불의 사이이인줄 알았다"고. 그러자 다른 세대들은 충격이라는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광희는 "우리 아버지가 엉덩이 하나는 끝내준다"라고 말해 박미선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광희, 박미선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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