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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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로티' 실제 주인공 김호중, 과거 제시카와 함께…

기사입력 2013.09.20 13:17 / 기사수정 2013.09.20 13:17

대중문화부 기자


▲파파로티 김호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일 영화 '파파로티'가 TV를 통해 전해지면서,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성악가 김호중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김호중은 19세의 나이로 SBS '스타킹'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호중은 당시 '고딩 파파로티'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벗고 성악가로서의 실력을 드러내며 새 삶을 살아가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호중은 당시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진추하와 ABBA가 함께 불렀던 'One summer night'을 열창하며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호중의 깊이 있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제시카의 얇고 맑은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큰 호응을 받았고 우승까지 차지하며 유명세를 치렀다.

이러한 김호중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영화 '파파로티'로 개봉됐었고, SBS를 통해 이번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파로티 김호중 ⓒ 파파로티 포스터,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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