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신작 영화 '뫼비우스' IPTV·온라인 동시 개봉

▲ 뫼비우스 iptv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가 IPTV와 온라인에서 동시 개봉된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영화 '뫼비우스'는 지난 5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그러나 미 개봉 지역 관객들을 비롯해 극장에서 관람하기 어려운 관객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18일 정오부터 IPTV, 온라인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실시한다.

18일 오전 12시부터 영화 '뫼비우스'는 IPTV, 올레TV, Btv, U+tv 등의 IPTV와 케이블 VOD 홈초이스, 인터넷 웹하드, 티빙, 곰TV와 SK플래닛을 통한 T스토어, 모바일 서비스 호핀, 미디어로그(U+HDTV)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배우 조재현, 서영주, 이은우가 열연한 '뫼비우스'는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 몸부림을 담았으며 김기덕 감독 영화 통산 5번째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자, 올해 제6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던 유일한 한국 영화이기도 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뫼비우스 iptv ⓒ 김기덕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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