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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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장사익 '봄날은 간다' 열창…'감동의 물결'

기사입력 2013.09.19 14:48 / 기사수정 2013.09.19 14:48



▲ 장사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리꾼 장사익이 부른 '봄날은 간다'가 화제다.

장사익은 12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봄날은 간다'를 열창하며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방송은 한독 수교 130주년을 맞아 광부와 간호사 등 근로자의 파독 50주년을 기념한 독일특집으로 꾸며졌다.

장사익은 가수 겸 국악인으로 1995년 8월에 1집 '하늘 가는길'을 통해 46세의 늦은 나이에 정식 가수 데뷔를 치렀다. 그의 대표곡은 '찔레꽃'이며,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사익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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