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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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육아도전, 엉뚱하지만 의외로 능숙한 모습

기사입력 2013.09.18 23:47 / 기사수정 2013.09.18 23:49

대중문화부 기자


▲ 정준영 육아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정준영이 베이비시터로 변신해 육아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파일럿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와요'에서 정준영은 헤이든 3형제의 베이비시터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록은 불사조 전혀 죽지 않는다"라며 아이들에게 해골이 그려진 옷을 입혔다. 이어 기타를 들고 록을 가르쳐주는 엉뚱함을 보이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 놀아줬다.

또한 정준영은 막내 링컨의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다른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능숙함도 보여줬다. 정준영은 아이들에게 까르보나라 떡볶이도 만들어주며 베이비시터로 합격점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육아도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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