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이정, 용감한형제와 손잡고 발라드 도전

▲ 이정 '아이엠쏘리(I am sorry)'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이정이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손을 잡고 신곡 '아이엠쏘리(I am sorry)'를 발표한다.

이정은 오는 26일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아이엠쏘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2월 '렛츠 댄스(Let's Dance)' 이후 2년 7개월 만에 컴백이다.

이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히트곡 작곡가인 용감한형제와 만나 첫 발라드곡에 도전했다. 또한 어반 스타일의 군무를 겻들여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발라드 가수 이정과 최고의 작곡가 용감한형제 두 사람의 만남 만으로도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은 26일 '아이엠쏘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정 ⓒ 에이치엔에스애드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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