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딸공개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아리따운 딸'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장모의 집에서 함께 깍두기를 담그는 함익병과 장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함익병의 딸 함은영의 사진이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24살의 함은영은 사진 속에서 동그란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형 등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함익병은 딸이 좋아하는 외할머니표 김치를 보내주기 위해 직접 재료를 다듬으면서 "딸이 아빠가 이렇게 하는걸 알기나 할까"라고 투덜거렸고 장모가 "알면 뭐하고, 모르면 뭐하냐. 그냥 해주는 거지"라고 조언하자 "그래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지극한 딸 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는 이전 방송분보다 1.7%p 가량 상승한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함익병 딸공개 ⓒ SBS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