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염색 셀카 "'세연'이 되고 있어요"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이다희가 염색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이다희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뿌리 염색 했어요. 세연이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미용실 가운을 입은 이다희가 염색 중인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다희가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설명한 것과 반대로 올백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냉철하지만 허당인 '서도연 검사'로 열연했던 이다희는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완벽한 엄친딸 '신세연'으로 분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다희 ⓒ 이다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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